스승과 제자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대회

스승과 제자가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대회가 올해 처음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스포츠대회는 e-스포츠, 배드민턴 대회로,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며 12월 6일(금)과 7일(토) 이틀간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운동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학생과 스승(사제 팀)이 함께 참여하고 배려하는 학교 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e-스포츠는 인터넷상의 네트워크 게임을 이용한 각종 대회나 리그로, 스승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도내 고등학교 1학년~3학년 재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과 교사 43팀(91명)이 각각 e-스포츠와 배드민턴에 참가하고 있다.

그 중 사제팀 25팀, 학생팀 18팀이 참여해 2개 종목에서 각각 실력을 겨루고 있다. e-스포츠는 사제 팀과 학생 팀 구분 없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드민턴은 사제 팀과 학생 팀으로 구분하여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경기 결과에 따라 팀별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한상묵 과장은 “이 대회가 사제 간의 특별한 동행의 기회가 되고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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